콜라보뉴스-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 업무협약

콜라보뉴스-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 업무협약: 2022.04.12 11:50 입력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콜라보뉴스-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 업무협약" src="http://collabonews.com/PEG/1649731694784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김태형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 운영위원장(D&K도시개발 대표회장)(왼) 콜라보뉴스 윤순홍 국장(오)</div></td></tr></tbody></table>'콜라보뉴스'가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의 취재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콜라보뉴스가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의 모든 취재와 홍보활동을 전담한다.</div> 이는 점점 다문화 국가의 특성을 나타내는 시대 변화에 맞춰, 협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활성화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각국에서 귀화하는 다민족 국민들이 한국 전체 인구의 5%(250만 명)에 이른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른 문화권에 살던 이들이 국내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을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원하고자 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는 복지 체육을 통하여 하나의 언어와 공통된 문화를 지향하고, 일정 부분 소수민족에 대한 양보와 이해를 거쳐 그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다문화 복지 정책은 다문화 공존이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 방지를 우선한다. 단일민족 국가라는 이념이 강한 한국 사회에서 무조건적인 편입을 강요하지 않는 방침이다.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는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 해결 방안을 언어적 문제 해결, 문화적 갈등 해결,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 없애기, 사회적 경제적 문제 해결을 제시했다.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는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 체육 활동 지원, 법률 지원 등 복지와 체육 면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는 협회의 비전을 달성할 단기간·중장기간 단계별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단기간 사업 추진은 지원 인원 선정, 지원 자금 확보 방안 수립 등의 활동이 포함됐다. 중장기간 사업 추진은 다문화 구성원 모집을 시작으로 예산 수립, 치원 체계, 복지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다문화 복지와 문화 갈등 해소’라는 협회의 설립 목적을 실현할 예정이다. 주간 회의, 일일 보고 양식을 활용하여 협회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한 업무 보고 프로세스도 구축 중이다. 원활한 협회 운영을 위해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에서는 ‘무지개 천사’라는 이름으로 다문화 기부천사도 모집 중이다. 무지개는 서로 다른 색깔이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띠를 형성한다. 마찬가지로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도 각종 문화와 언어, 인종이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자는 취지에서 협회의 상징을 ‘무지개’로 정했다. 무지개 천사는 현금, 물품 찬조와 다문화 복지몰 발전 기금 지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복지몰은 다문화 가족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다문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판매의 판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이 되는 운영방안이다. ‘대한다문화복지체육회’는 앞으로 ‘콜라보뉴스’를 통해 새로운 소식과 변화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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