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택소노미와 관련된 지원 사업의 지속적 강화, 중소기업의 기회

K 택소노미와 관련된 지원 사업의 지속적 강화, 중소기업의 기회: 2024.12.18 12:11 입력

K택소노미 기반, 중소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의 사업 다양화
지원 사업으로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추세

<div class='video-container'><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n_yIsbkW4sQ" title="K-택소노미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K 택소노미와 관련된 지원 사업의 지속적 강화, 중소기업의 기회" src="https://collabonews.com/PEG/17344914662991.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 (이미지 출처=환경부)</div></td></tr></tbody></table>2024년부터 한국환경공단은 K택소노미에 기반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중이다. 이러한 지원 사업은 ESG 경영의 확산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div>   <o:p></o:p>한국환경공단은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과 ‘상생 협력 실증 프로그램’의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 두 가지 사업은 중소기업이 친환경 설비와 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효율 제고를 목표로 했다.   <o:p></o:p>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의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총 9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시범 사업으로 시작되어, 2023년부터 본격적인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확대되었다. 2023년에는 93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친환경 공장으로의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o:p></o:p>상생 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녹색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환경 현안 해결을 필요로 하는 수요 기관 간의 매칭을 통해 녹색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 규모는 매칭된 컨소시움당 최대 10억원으로, 총 17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2023년에는 14개 과제가 수질 및 대기 오염물질 저감, 하수 재이용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실증 설비 구축을 완료하였다.   <o:p></o:p>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 특히 친환경 경영 내재화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환경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다음 지원 사업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o:p></o:p>또한, 한국환경공단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10개 국내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국제 감축은 국내 감축의 보충적 수단으로 활용되며, 민관 협력 사업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3,750만 톤 확보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o:p></o:p>한국환경공단은 올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대상 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4개 사업과 10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업은 베트남 매립가스 포집 사업,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포집 사업, 가나 정수 시스템 보급 사업, 베트남 벼농사 메탄 저감 사업 등이다. 이 사업들은 모두 한국과 국제 감축 사업 추진 협정을 체결한 기업이 대상이었다.   <o:p></o:p>환경부 국제개발협력팀은 국제 감축 사업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는 향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기업들이 국제 감축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o:p></o:p>안병옥 이사장은 공단이 역량 있는 환경 분야 국내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감축 사업 상대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국가 NDC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공단의 역할은 국제 감축 사업을 통해 한국의 환경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며, 이는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o:p></o:p>이러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K택소노미에 부합하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2025년도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우리는 중소기업들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안병옥 이사장의 말은 이러한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522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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