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뉴스 ESG인터뷰]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의 가치 전달과 사회 공유 경영 철학으로 세계 100개국 진출 목표”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의 가치 전달과 사회 공유 경영 철학으로 세계 100개국 진출 목표”: GHL 신기영 회장; 2024.11.11 10:23 입력

<div class='video-container'><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dagpt2pOgmA" title="[ESG 인터뷰] 국내, 해외의 맞춤형 마케팅! 모두의 관심사 헬스케어 #콜라보뉴스"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align=""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콜라보뉴스 ESG인터뷰]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의 가치 전달과 사회 공유 경영 철학으로 세계 100개국 진출 목표”" src="https://collabonews.com/PEG/1731313566734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GHL 신기영 대표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인류 건강과 치유를 위한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의 회사의 슬로건은 "몸을 따뜻하게, 마음을 따뜻하게"로, 고객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유와 따뜻함을 추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의료 건강기기 제조업체로서 사람의 건강에 있어서 체온이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체온과 관련한 온열기술, 입체진동기술, 공기압 척추지압기술, 빛과 관련한 기술, 생체 전기자극 기술 등의 요소를 결합한 제품을 개발해온 GHL은 고객의 진정한 치유와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베트남을 주력시장으로 시작한 GHL은 제품을 경험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왔으며, 이러한 독창적 접근 덕에 현지에서 큰 신뢰를 얻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신 대표는 단순히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치유와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성공의 길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GHL은 의료건강 기기 개발에 있어서도 ESG 경영 원칙을 반영하여 친환경적 소재와 기술을 도입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신기영 대표는 "세계인의 건강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봉사정신으로 세계적인 의료건강기기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는 큰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K-메디칼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회적 공헌과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ESG 경영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그의 꿈은 단지 GHL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칠 깊이 있는 경영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Q. GHL 신기영 대표님의 ESG 경영철학에 대하여 한 말씀해 주세요. 저희 회사의 슬로건은 “몸을 따뜻하게, 마음을 따뜻하게”입니다.  의료 건강기기를 제조하는 저희 회사는 사람의 건강에 있어서 체온이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체온과의 연관이 높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열의료기술, 입체진동기술, 공기압 척추지압기술, 빛과 관련한 기술, 생체 전기자극 기술 등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몸만 따뜻해지는 것 뿐만아니라, 마음도 따뜻해져야 진정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자신과 주변을 살피면서 따뜻한 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경영이념(철학)은 첫 번째로 세계인의 건강의 동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건강해져야겠지만 세계인을 대상으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에서의 성과는 매우 높습니다. 사업 초기 우선 공략시장으로 베트남에 집중하여 베트남에서는 온열치료기 시장에서 최강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는 세계 100국 진출을 목표로 우선 인구 대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3-4년 전부터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고 최근 호주 및 미국 시장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업의 특성상 초기 의료기기 인허가 기간이 상당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가 필요한데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저희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나오는 호기심과 창의적인 사고로 기업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서로 믿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직원과 고객 그리고 업계 관계자와 소통을 하려고 합니다. 서로 믿고 신뢰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사람에게 유익한 의료기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29건의 특허와 디자인 등 많은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연구개발은 온열 기반의 에너지 의학 관련 제품의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만족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따뜻한 마음으로 봉사 실천하며, 고객에게 다가가는 고객 만족 실천을 위하여 전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Q GHL을 창립하게 된 계기와 회사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건강 관련 온열기 제품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TV광고로 접한 후 집사람을 통해 무료 체험을 해보니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몸이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엇인가 싶어 무료 체험방에 방문했고, 그곳에서 진정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걸 보며 놀랐습니다. 거짓말 할 필요 없이 체험을 통해 효과를 본 고객들이 구매하는 모습에서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이들을 가르치던 일을 접고, 이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여러 회사를 거치며 일했지만, 기존 회사들의 건강에 대한 과도한 포장과 마케팅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좋은 사업을 내가 직접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2년 전 저희회사는 베트남 시장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원하자'는 마음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서 12년 동안 고객들에게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가치를 체험하게 했습니다. 저희는 2주 이상 제품을 체험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미국 영사관 직원조차 2주 체험 후에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원칙 덕에 베트남에서 한 번도 지점이 문을 닫는 일이 없이 꾸준히 성장해 왔고, 코로나 시기에도 매출에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현재, 이 원칙을 한국에도 적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직접적인 영업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의 가치를 알리고, 고객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 제품을 선택하게 할 것입니다.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출발을 할 계획입니다. 저희의 목표는 제품의 판매 보다는 고객에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품을 개발할 때 마다 환자와 아픈 사람들을 떠올리며,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지난 12년간 GHL 회사명으로 제품을 생산해 왔고, 올해는 12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Q GHL이 지금까지 성취한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는 무엇인가요? 또한, 그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도전은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창립 초기부터 국가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창조경제 시절에 창업을 시작했는데, 당시 저희회사는 다른 회사에는 없는 에어 마사지 장치 기술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초기 자본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감사하게도 우리 기술을 알아본 기술신용보증의 기술평가담당 공학박사 한 분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1억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었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자금을 융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회사가 성장하면서 부채가 늘어났지만, 지난 12년간 한 번도 이자를 밀리지 않았고, 협력사와의 대금 결제도 명절 전에는 항상 정산을 완료해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에게 큰 보람입니다.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운영해 왔고, 코로나 기간에도 직원 대부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부품업체들이 잘 유지되도록 신경 썼습니다. 협력사 방문 중, 정말 힘든 상황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 또한 마음이 아팠고, 그만큼 이 업계의 어려움을 체감했습니다. 앞으로의 가장 큰 도전은 중소기업으로서의 인허가 문제와 비용 증가입니다. 특히 의료기기 인증 과정이 까다로워 온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 외에도 제조업의 디자인, 금형, 마케팅 비용 문제 역시 해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저희 회사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지켜왔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성장을 지금까지 이루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믿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할 것입니다. 회사와 협력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GHL이 해외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GHL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략은 무엇인가요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가 우리 회사에게 강조한 목표는 단 하나였습니다. 단순히 의료기기나 건강기구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의료건강기기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금이 부족해도 시장 접근성이 좋은 무료 체험 방식을 선택했고, 이 전략을 통해 해외에서도 저항 없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지인과의 신뢰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접근방법으로 앞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많은 기업이 떠났지만, 저는 오히려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국 제품의 ‘메이드 인 코리아’ 신뢰성을 통해 고객의 믿음을 얻고, 무료 체험 마케팅을 통해 사람들이 우리 제품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한국에서는 무료 체험 마케팅이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이를 올바르게 개선하고 진실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관리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국가나 의료 단체의 견제와 같은 어려움이 있지만, 바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이 문화를 바꿔 나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Q GHL은 29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위해 앞으로 어떤 연구를 계획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특허 분야에 조금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아버님께서는 “모 심는 기계” 개발하신 적이 있습니다. 기계 개발은 성공적이었지만 특허를 출원하지 않아서 나중에 농기계 회사에 그 기술을 빼앗긴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저는 무엇을 만들 때 항상 특허를 먼저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특허가 있어야 제품이 영업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들더라도 특허를 우선시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 목표는 침대 관련 기능성 장치를 개발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첨단 기술을 도입하려 합니다. 저희 회사 온열 매트 침대 제품에 앞으로 3년을 내다보고 이러한 기술을 발전시키며 세계적인 특허까지 확보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GHL이 사회적 공헌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활동이나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국내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저희 회사는 '세계인의 건강의 동반자'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무료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의 효능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2034년까지 세계 100개국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지의 전문가를 고용하여 인증 절차 등을 돕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지원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금 제도나 해외 진출 기업들을 위한 인증 비용 지원 등이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정부나 관련 기관에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노력할 것입니다. Q GHL은 해외 협력사와 협력하여 신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ESG 측면에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현재 국내 제조업체들은 대부분의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하지만, 점차 중국산 부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산 부품 중에는 품질이 낮은 저가 제품도 있지만, 고품질의 제품도 많습니다. 따라서 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중국 업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저희는 중국 내 우수한 부품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퀀텀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생분해 소재인 케나프 등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이러한 노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 GHL이 향후 10년간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 이루고자 하는 장기적인 목표나 비전은 무엇인가요 탄소 배출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친환경 제품 생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제품의 소개 자료와 부직포 등 모든 제작물에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각 시에도 생분해 되어 환경적으로 친화적인 것들을 사용하며, 재활용 소재를일정 비율 이상 적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원단과 검증된 스펀지를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계화 추세 속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Q 미래의 기업가나 혁신을 꿈꾸는 분들께 회장님이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품을 만들 때 사람에게 유익한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미래가 불투명한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고자 해외 진출을 권장하며, K-CULTURE, K-POP, K-FOOD, K-MEDICAL, K-COSMETIC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잘 살려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우리 기술의 세계화에 앞장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바른 마음으로 사회와 세계에 유익한 일에 집중한다면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는 먹는 것에 대한 불신이 많은 이 때에 정부에서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등의 일을 지원하는 기관 등을 만들어서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이를 통해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Q GHL신기영 대표님의 개인적인 꿈이 궁급합니다 제 꿈은 제 생명이 다할 때까지 전 세계에 우리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을 알리는 것이고, 자연치유법과 뜸, 지압, 마사지와 같은 체온건강법 등, 가장 한국적인 건강관리법이 세계적인 것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김치 맛을 바꿔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가장 한국적인 것을 세계화해서 세계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후손들에게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좋은 것이며, 세계화에도 가장 적합한 것이라는 정신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우리의 건강 사업은 다른 어떤 사업보다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신과 자세로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간다면 비록 세상은 변해 가겠지만,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자그마한 바램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회사가 세계인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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